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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과 의리...

조회 수 325 추천 수 0 2012.02.15 03:01:44
 통영 내항 동호만을 내려다보며...
통영은 아름다우면서도 아기자기한 맛을 느끼게 하는 항구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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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는 시내의 야트막한 산엔 유치환 유적지, 전통문화 회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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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공급된다는 이른 해쑥으로 만든 도다리 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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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교실에서 아이들이 폰카로 찍어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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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동지회 총회 및 이흥만 선생님 명퇴축하연이 연산동 뷔페식당에서 있었다.
폭정의 시절, 거리를 함께 달렸던 동지들이 모두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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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간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전교조 조합원으로
동지회 전임 회장이셨던 이흥만 선배의 명퇴를 축하하는 자리엔 많은 동지들이 참석하여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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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문 캠프를 맡고 있는 이호철 동지가 오랜만에 참석하여
총선과 대선을 앞둔 정치판의 움직임을 큰 그림으로 설명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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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출신 시의원인 진보신당의 김영희 후보를 희망버스 이후 오랜만에 만났다.
소수 정당의 지역대표로 가장 힘든 지역이라 평가 받고 있는 영도에서 출사표를 던진 그녀의 의지를 차분하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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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 많은 고리 원전이 속한 해운대. 기장 지역에 출사표를 던진 녹색당의 구자상 후보.
경북 영덕.울진 지역과 함께 반핵.생태를 기치로 내건 녹색당의 실험이 두 곳에서 시작되었다.
통합진보당의 유력한 지역 후보였던 김석준 교수의 건강이 나빠져 그가 바톤을 이어받았는데
아무래도 총선까지 친구를 도와야 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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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시기에 다시 회장으로 연임되었다.
개인적인 할 일도 많지만, 올해엔 민주적인 권력을 세우는 데 진력을 다 해야 한다.
무엇보다 총선. 대선에 집중하는 한 해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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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40 여명의 동지들이 모였다.
각자 소속 정당도 다르고 정치적인 견해와 입장이 다를 수 있어 여러 입장을 듣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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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로 옮겨간 노래방에서 노래를 많이 불렀다.
시끄러운 곳에서 술을 끊은 내가 할 일은 노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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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와 관련하여 해운대로 가는 길.
제 5부두를 지나는 고가도로를 달리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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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웬만한 디카보다 더 좋은 듯하다.
흐린 날, 동백섬 방파제에서 낚시를 즐기는 동네낚시꾼을 구경하다 마천루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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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던 하루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친구 낚시방에 들렀더니 난데없이 반가운 동기를 만났다.
식사와 커피를 함께 하며 우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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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후배당원으로부터 만나자는 전화가 왔다.
대공원 입구에 새로이 생긴 멋진 커피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다보니 사그라들던 에너지가 다시 솟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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