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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월의 풍경

조회 수 1816 추천 수 0 2015.10.26 11:37:16



창동예술촌에 갔다가 엄청난 규모의 헌책방을 발견했다.
윤동주, 기형도의 시집과 상담 관련한 귀한 책도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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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에서 온 친구 세이상과 막둥이랑 자갈치 축제에 갔다가 비싼 생선구이만 먹고 돌아왔다.
개그맨 불러 쿵짝대는 것이 축제인가 싶었다.
가을 볕에 얼굴만 태웠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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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최호떡 선생께서 보내주신 세월호 스카프를 매고 인문학 수업을 진행했다.
아시아나 기장 같다는 얘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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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지면서 바다에 가고 싶어 죽을 지경이다.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장비를 닦고 출조준비는 철저히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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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글쓰기 수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했다.
함께 밥먹고 바다로 계곡으로 소풍도 갔는데, 몇 분의 표정이 눈에 띄게 밝아졌다.
가을이 끝날 때쯤 홈리스의 인생을 담은 책을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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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썼던 글을 수정하고 첨삭하는 글쓰기교실 마지막 수업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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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후 화명동 롯데마트 앞에선 1년 반이 지나도록 서명을 받고 조촐한 문화제가 열린다.
세월호 연작시를 낭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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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아차 인권위 광고탑 데모 연대갔다가 만난 '개집' 친구들.
그녀와의 만남과 상담은 늘 따뜻하고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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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전교조 위원장이셨던 윤정규 선생님의 따님, 배우 윤가현 동지.
그래서인지 만나면 늘 애틋한 친동생 같다.
연극, 단편영화, 연기파 조연으로 알려진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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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민중의 집 '랄랄라'에서 보고 싶은 동지들을 여럿 만났다.
많은 동지들이 바닥에서부터의 생활운동을 잘 꾸려가고 있는 곳이 은평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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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철폐의 날 집회 뒤풀이에 데모당 멤버들이 서른 정도 모였다.
여태 운동의 저변을 단단히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동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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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온 미정 쌤,현영 쌤, 사진가 이인우와 문선대 정아 동지.

남산동 산복도로에서 만나 맥주와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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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추도의 재규 선배님댁에 갔던 동지회 야유회 풍경.
잠시였지만, 낚시삼매경에 빠져 감성돔 손맛을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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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상담을 하셨던 설창덕 쌤과 언양에서 밀양까지 드라이브.
아름다운 길가 풍경에 취해 사진을 많이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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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어선장 이윤길 시인과 해운대 달맞이고개 커피숍에서 한 컷~
지금쯤 남태평양을 돌고 있을 터, 일생을 바다에서 보낸 그는 참 순박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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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 평화교회 목사인 이적 시인의 '식민의 노래' 북콘서트가 YMCA에서 열렸다.
난 그의 시 '마지막 열차'를 낭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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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혈압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220까지 오르던 혈압이 70까지 떨어지기도 해 백병원에 또 입원했다.
퇴원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입원과 퇴원을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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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랑 영광도서 갔다가 커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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