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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음모 조작, 제가 할께요~ 느낌 아니까~”
- 국정원이 제출한 내란음모 증거 BEST 16 -  


1. 이석기, 변장한 채 도주 중 
- 국정원이 ‘내란음모’ 발표, 언론이 ‘이석기 변장한 채 도주 중’이라 보도했지만 이석기 의원, 국회에서 기자회견. 충격! 평소와 똑같은 옷으로 변장한 채 국회로 도주하다니.
 
2. 진보당 지하조직 ‘RO’ 조직원들, 조직보위를 위해 G-mail 사용
- 구글 회장 ‘에릭 슈미트’를 지하조직의 수괴로 체포하라!  

3. 이석기, 북한 공작원 접선 위해 두차례 밀입북.
- 일반인과 똑같이 법적 절차 다 밟고, 금강산 관광 2번 다녀온 것. 요즘 밀입북은 정부에 신고하고 하나? 139만명이 금강산 관광 다녀온 대한민국은 간첩 공화국? 

4. 이석기 집에서 러시아 화폐 루블화 발견, 사회주의 진영에서 받은 공작금.
- 발견된 루블화 환전하면 33만원. 국회 상임위 미래창조부 소속인 이석기 의원, 러시아에서 발사한 아리랑5호 참관위해 국회 공식일정으로 러시아 방문. 이 때 쓰기 위해 환전한 33만원치 루블화. 33만원에 공작당할 사람이 과연 누구?ㅎㅎ   

5. 이석기 집에서 김일성 좌우명인 '이민위천(以民爲天)' 액자 발견.
- 유후~ ‘백성을 하늘로 여긴다.’ 액자 걸어놓으면 간첩? 그럼 국민을 호구로 여겨야 됨? 이민위천은 ‘사기’를 지은 중국 사마천이 처음 쓴 말. 평소 ‘이민위천’을 즐겨 쓰던 세종대왕도 간첩으로 처벌하라! 심지어 조선의 왕이었다! 세종대왕은 조선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관계를 해명하라!

6. 이석기 집에서 조직원들이 쓴 다량의 충성편지 발견.
- ‘국회의원 당선을 축하드립니다. 함께 새 세상을 만들어 갑시다. 00지역 당원 000’ 이게 충성서약? 전 국민을 기쁜 일에 축하도 못하는 싸가지로 만들고 싶은 것이냐! 

7. 내란을 모의한 지하 혁명조직 이름은 ‘RO(Revolutionary Organization)’이다.
- 혁명조직 이름이 ‘혁명조직’? 국정원에 작명소 하나 소개시켜드려야겠어요.

8. RO 조직원들이 공산주의 노래 ‘적기가’를 불렀다.
- ‘적기가’는 ‘소나무야~ 소나무야~ 언제나 푸른 네 빛~’으로 유명한 ‘독일민요’다. 심지어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제곡이기도 하다. 매 경기 때마다 적기가 불렀던 박지성을 구속하라! 심지어 맨유의 유니폼은 빨간색이다!

9. 이석기 의원실 소속 보좌관 집을 압수수색하여 내란음모 증거물을 압수하였다.
- 여성 보좌관의 작은 오피스텔 하나 압수수색하기 위해 경찰 전경버스 2대, 국정원 직원 15명, 카메라 4대, 영등포 경찰서장 직접 참여. BUT! 압수물품 발견되지 않음. 결국, 압수물품 0개라고 영등포 경찰서장이 조서 작성하고, 싸인하자 국정원 직원이 안된다며 이를 가로막고, 옆에 있던 티셔츠 하나 압수함. 결국 조서에는 ‘압수물품:1, 품목:티셔츠’라고 쓰임. 뭐여 이거, 간첩 안되려면 상의노출 해야되는거야?

10. 이석기 의원이 군사기밀자료를 요구했다.
- 국회의원은 정부에 자료 제출을 요구해 잘하는지 감시하는게 의무. 이석기 의원은 제출받은 자료를 바탕으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매년 누적 이월, 그럼에도 미군은 인상요구. 국민 세금 줄줄 샌다.’ 라고 발표함. 이건 애국이잖아. 이런건 다 까발려야 되는거잖아!

11. 이번 지하조직 RO 사건은 진보당 내부 협조자를 통해 증거를 확보했다.
- 내부 협조자? 가난한 진보당원 1명 돈으로 매수해 3년간 진보당 모임 도청한 것으로 밝혀짐. 이게 바로 불법부정 프락치 공작! 댓글 알바 십알단들에게 1인당 월 300만원씩 준 국정원, 프락치에겐 얼마 줬을까? 매수당한 프락치 가족은 사건 터지기 이틀 전 뉴질랜드로 이민간다고 하고 잠적했다던데. 최소 수억 아닌가! 내 세금 내놔 이놈들아! 

12. 지하조직 RO 회원들이 올해 5월12일, 합정동에서 비밀 회합을 열어 내란을 모의했다.
- 합법적 당원 모임이 지하조직 회합? 그 당원모임에는 주부들이 아기를 안고 참여하기도 했음. 백주대낮에 130명이나 되는 인원이 서울 한복판에서 아기를 안고 비밀 회합을? 참 비밀스럽네!

13. 이석기가 조직원들에게 총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
- 지난 5월 심각한 수준까지 갔던 한반도 전쟁 위기에 대한 이석기 의원의 강연이 끝난 뒤 조별 토론에서 한 참가자가 ‘이거 우리 총이라도 준비해야 되는 거 아냐.’라고 하자 나중에 그 말을 들은 이석기 의원, “총? 누가 그런 말 했는지 알겠는데 그런거 준비하지마요.”라고 발언. 당원 모임에서조차 농담이라 웃음을 자아냈던 한 참가자의 발언을 이석기 의원이 했다고 왜곡하다니. 정상회담 녹취록에도 NLL 포기발언 없었는데 역쉬~ 조작의 달인들!

14. 결전!성전! 등 전쟁 발언을 했다.
- 카톨릭의 ‘절두산 성지’라고 한 말이, 국정원 녹취록에서 ‘결전성지’로 둔갑. 
국정원은 교황님께 한번 혼나야겠어!

15. “오는 전쟁, 맞받아가자!”라고 발언했다. 이는 전쟁 준비를 지시한 것이다.
- 이 발언은 FACT. 본인도 인정. 그런데 오는 전쟁 맞받아가자는 것이 전쟁 일으키자는 뜻? 당시 강연 주제는 “전쟁위기 한반도, 어떻게 평화를 지킬 것인가.”였음. 5월12일 당원 모임 이후 진보당원들은 대대적으로 반전평화 캠페인 운동을 벌였고, 이석기 의원은 국회에서 전쟁을 종식시키자며 ‘남북미중 4자 종전선언’을 공개 제안하였다. 평화 캠페인이 전쟁인가? 국정원 정신불열증?  

16. RO 회합 소집자 김홍열 경기도당 위원장 컴퓨터에서 ‘사제폭탄제조법’ 발견
- 국정원이 '사제폭탄제조법'이라 밝힌 메모장 txt 파일은 평소 고혈압, 비만에 시달리던 김홍렬 위원장이 건강정보사이트에 게재된 내용을 Ctrl+C, Ctrl+V 해 놓은 것. 의학자문결과 '니트로글리세린-심근경색, 질산셀룰로오스-피부보호제, 질산칼륨-충치통증완화제'로 밝혀짐. 아프다며 폭탄제조 물질을 정기적으로 복용하던 김홍열은 그렇다면 인간폭탄?! 역시 RO 소집자답게 거물!
 
 
내란음모 조작,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국정원 7급 공무원들, 이정도 밖에 못하나요? 
일주일만 시간 주세요.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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